SharePoint 20102012.06.28 13:21

얼마전 북미의 TechED 2012 가 끝났습니다. 한국에서 몇분이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다녀오고픈 참 탐나는 행사이긴 합니다. 다행인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Channel 9 을 통해서 모든 세션을 공개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이런 대인배…)

블로그의 연작으로 공개된 세션 중 쉐어포인트 관련 세션 들의 내용을 정리하여 전달 하겠습니다.

첫번째로는 MS IT는 쉐어포인트 를 어떻게 쓰는가 입니다. 그동안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제안시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쉐어포인트 사용 예를 레퍼런스로 사용한 적은 몇 번 있었지만, 이런 수준의 내용은 저도 처음 접합니다. 세션 동영상을 보는 내내 참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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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볼까요…

이번 세션의 주요내용은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쉐어포인트를 어떻게 쓰고 관리하고 있는가 입니다. 개발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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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세계에 세 군데의 데이터센터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북미, 유럽+중동, 아시아로 구분이 됩니다. 한국 직원들은 싱가폴 데이터 센터의 쉐어포인트 서버를 주로 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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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데이터의 사이트의 양으로 따지면 위와 같이 북미가 64% 를 차지합니다. 사이트 콜렉션이 12만 개 이네요. 대부분의 사이트 생성이 사이트 컬렉션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점이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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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36 테라바이트인데, 이것은 2월의 수치이고 세션당시 6월은 38 테라바이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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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조를 보면 기본 기능만을 제공하는 형태의 SharePoint Utility 가 정직원이 15명, 파트너사 직원이 9명입니다. 그리고 쉐어포인트 기반의 커스텀 사이트 쪽에는 정직원이 13명, 파트너사 직원이 44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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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SharePoint Utility 와 Custom Portal 의 실제 서비스 명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인트라넷 사이트 들이 쉐어포인트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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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Feature) 별로 어떤 기능들을 제공하는지 정리된 표 입니다.

세션 중에 부연 설명 한 것이 따르면, Email-Enabled Lists 기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메일 량이 굉장히 많이 유통되고 저장되기 때문에, 서버의 부하 때문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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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를 설치 할 때, 모든 것을 스크립트 화해서 자동으로 설치/구성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코드를 http://spauto.codeplex.com 에서 공개하고 있으니 가서 한번 봐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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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S2007 에서 쉐어포인트 2010 으로 업그레이드 할 때, DB Attach 방식으로 진행 했다고 합니다. 이건 사실 개발을 안하고 사용하는 경우에만 유용하죠. 어쨋든 업그레이드는 DB Attach 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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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Attach 업그레이드가 주로 쓰이는 상황에서 기존의 팜과 신규 팜간의 이전 시 대체 엑세스 매핑을 이용해 진행했다고 합니다.

2007 팜에서 원래 쓰던 URL 을 2010 팜으로 가져가서 쓰기 위해서 진행한 방법인데, 이건 나중에 자세히 살펴보고 테스트 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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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토폴로지의 북미 케이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서버 구성을 보면 사용자가 쓰는 웹프론트가 8대, 뒷단에서 응응프로그램용으로 쓰는 서버가 4대, 검색인덱서가 접속하는 전용서버가 1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SQL 서버 구성인데, 14대의 SQL 서버에서 Config 디비를 두는 SQL 과 컨텐츠 데이터 베이스를 두는 SQL 을 분리했다고 합니다. Config 디비를 둔 SQL  서버가 사용이 더 좋다고 합니다.

이런 SQL 구성은 눈여겨 볼 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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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정도의 퍼포먼스를 커버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당 평균 리퀘스트 : 종일 800 / 피크 1200

일일 평균 사용자 : 100,000

평균 동시 사용자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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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와 관련해서는 많은 내용이 이야기 되었습니다.

- 레이드 10과 레이드 5를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빠른 성능을 요하는 경우는 레이드 10을 씁니다

- 컨텐츠 디비는 350 기가로 크기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 SAN 의 경우 성능향상을 위해 Shared 를 지양하고 전용으로 쓰는 것으로 구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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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바이트 컨텐츠 크기와 5000 개 이상의 사이트 컬렉션을 위해서는 1000 IOps 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가이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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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소프트는 RBS를 쓰고 있지 않습니다.

이유는 용도별로 SSD, 레이드 10, 레이드 5 를 섞어서 쓰고 있기 때문에 굳이 RBS 를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이고, 대용량의 비디오 파일 같은 것은 별도로 개발한 CND 어댑터 기술을 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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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모니터링은 SPDiag v3 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걸 지금까지 써본 적은 없었는데 데모를 보면서 와! 이거 꼭 써야 겠다.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여기 (http://technet.microsoft.com/en-us/library/hh144782.aspx) 를 방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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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관리 상의 패치 절차는 이렇게 됩니다. 쉐어포인트 서버 관리하실 때 표준절차로 차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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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IT는 PowerRules 라는 서버 Config 관리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쓰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서버를 점검해서 미리 정의된 설정에 위배되는 내용이 있으면 위와 같이 보여줍니다. 서버가 많다 보면 관리상 어려운 부분을 잘 해소해 줄 수 있는 툴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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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et Management 수단으로 실버라이트 기반의 파워피봇의 데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딱 용도에 맞게 쓰고 있네요. 수 많은 서버들을 각각 가진 여러가지 속성을 기반으로 필터링 해서 볼 수 있습니다.

파워피봇은 여기(http://sppivot.codeplex.com) 를 방문하면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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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고 있는 화면은 사용자가 직접 사이트컬렉션을 만들 수 있는 화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사이트 생성에 관한 어플리케이션 페이지를 별도로 개발해서 쓰는 예가 많은데, 본사도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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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중요성에 따라 이렇게 표기된다는데,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고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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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만든 사이트 컬렉션은 일년이 지나면 사용이 종료되며 (스샷처럼 경고가 뜸), 관리자나 사이트 소유자가 갱신하여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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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되지 않고 일년이 된 사이트는 30일간 잠기게 되며, 그 후 삭제 됩니다. 삭제된 사이트는 사이트 휴지통에 복사되어 보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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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DR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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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북미 센터는 시애틀에 프라이머리 데이터 센터를 두고, 퀸시에 세컨더리 데이터 센터를 두어 재난 상황을 대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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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C 에서 SDC 로 복제본을 두는 데, 모든 사이트와 내용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고 선별적으로 중요한 것만 선정해서 복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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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복제는 SQL 의 로그쉬핑을 이용합니다. 이 것에 관해서는 저도 예전에 제안서 쓸 때 검토도 해보고 관련 서드파티 솔루션도 찾아보았었는데, 로그쉬핑을 이용한 DR 시나리오에 자신이 없어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본사가 이렇게 DR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다는 걸 알았다면 그 때 당당하게 레퍼런스로 주장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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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이크로 소프트 직원들의 개밥(^^) 프로젝트에 대해서 소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Office 365의 SharePoint Online 으로의 이전 계획(80% 를 클라우드로 올리겠다) 을 소개했습니다.

작년부터 느끼는 거지만, MS 발표의 끝은 항상 클라우드 네요.

-끝-

Posted by 랜스 lanslo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