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제목 2탄 입니다.
구글 웹트렌드 아시죠. 오바마의 당선과 박근혜이 당선을 예측했던..
심심풀이로 쉐어포인트를 검색해 보았는데 재미있는 결과가 나오네요.
제품의 출시 시기와 교체주기가 거의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쉐어포인트 2010 이 강세네요. 올해 후반 정도 되면 2013 버전이 강세가 나타날 것 같습니다.
더 재미 있는 것은 지역 관심도 입니다.
미국이 관심도가 가장 높을 줄 았았는데. 의외로 인도가 최고 관심지역입니다.
인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지, 아니면 쉐어포인트 개발팀이 소문처럼 인도에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쉐어포인트와 로터스노츠를 교차 검색해 봤습니다
두 검색어의 역전시기가 제가 로터스 노츠 개발자에서 쉐어포인트 개발자로 전향한 시기와 절묘하게 맞습니다. 대단한 우연이군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부분의 쉐어포인트 개발자들이 인도에 많이 포진해 있더군요.
2013.12.05 11:43 [ ADDR : EDIT/ DEL : REPLY ]많은 기업들이 쉐어포인트 관리의 외주를 주는데, 또한 대부분 인도더군요.
결국은, 인도에서 개발/운영을 하니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